오타니 홈런볼 소송 건 10대 I 누가 먼저인지 영상으로 확인

요즘 오타니의 대기록에 야구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난리입니다. 그런 와중에 오타니의 50번째 홈런볼 때문에 소송까지 가게 생겼는데요. 오타니 홈펀볼 소송건 10대. 누가 먼저인지 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타니 홈런볼

 

오타니 홈런볼 소송 건 10대  I 누가 먼저인지 영상으로 확인

 

오타니 홈런볼 소송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 야구 메이저리그(MLB) 한 시즌 50 홈런-50 도루 대기록을 완성한 홈런볼이 경매 시장에 나온 가운데 10대 소년이 이 공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타니 홈런볼

 

홈런볼의 가치가 억 단위 수준으로 어마어마 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인 것 같은데요.

 

27일(현지시간)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사는 18세 맥스 마투스가 자신이 홈런볼의 정당한 소유자라고 주장하며 경매 업체 골딘, 경기장에서 공을 잡은 크리스 벨란스키, 벨란스키의 친구 켈빈 라미레즈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요.

 

 

마투스는 "내가 먼저 홈런볼을 잡았는데 근처에 있던 크리스 벨란스키가 힘으로 이를 가져갔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투스는 이 홈런볼의 경매가 중단돼야 하며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양측 당사자가 상호 동의한 안전한 장소에 보관되길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 속에 빨간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이 이번에 소송을 건 18세 맥스 마투스다.

 

 

오타니 홈런볼 쟁탈전

 

 

하지만 경매 업체 측은 경매를 계획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골딘은 "소장에 포함된 사진, 혐의, 공개 영상 등을 검토했다"며 "경매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오타니의 홈런볼 경매는 오는 27일 시작됩니다.

 

최소 입찰가는 50만달러(약 6억 7000만 원)이고, 450만 달러(60억 원)를 제시하면 경쟁 없이 즉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오타니는 지난 19일 MLB 최초 한 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다. 홈런볼은 좌측 담장을 넘어갔고, 약 10명의 관중이 공을 잡기 위해 몸을 던졌는데요.

 

이중 벨란스키가 테이블 밑에 떨어진 공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오타니 홈런볼 소송 건 10대 I 누가 먼저인지 영상으로 확인이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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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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