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재밌게 보고 계시나요? 혹자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통틀어서 OTT 본 것 중에 흑백요리사가 제일 재밌다고 하던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늘은 흑백요리사에서 핫 한 급식대가 이미영 님의 프로필과 급식 학교 위치 그리고 각 라운드 요약해 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프로필 I 급식 학교위치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흑백요리사에서 급식대가의 존재감이 회를 거듭할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주변에 있을 법한 급식이모님의 비쥬얼로, 푸근한 인상을 주는 급식대가인데요.
급식대가의 본명은 이미영님 입니다.
흑백요리사 이미영은 허베이초등학교에서 조리사로 근무하던 인물로, 2024년 8월 30일에 정년퇴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미영은 학교 급식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미각을 자극하며 대단한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데요.
✅급식대가 프로필
본명 : 이미영
경력 : 전 학교급식조리사
2024년 8월 30일 허베이초등학교조리사 정년퇴직
급식대가 활약 : 1 ~ 7화 활약
심사위원들을 들었다 놨다 하는 마력의 소유자입니다.
그럼, 흑백요리사 급식대가의 주요 라운드 요약을 보시고요, 마지막에 급식대가가 실제 제공 했다고 하는 급식의 비주얼 사진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급식대가의 주요 라운드 요약
1라운드: 심사위원 안성재가 아직 요리가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침을 돌게 했으며, 추억을 자극하는 급식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합니다.
심사위원 안성재가 "오늘의 급식 메뉴는 뭔가요"로 아직 다 만들지도 않았는데 군침 돌게 만들었는데요.
딴 사람들은 몇 젓갈 안 먹고 탈락 주던 사람이 급식판 부술 듯이 먹으면서 생각에 젖어 있다가... 이렇게 말합니다.
어렸을 때 급식을 먹던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안성재는 즉석에서 과거 회상까지 시켜 버리는 맛에 감탄합니다.
미슐랭 3 스타 안성재 "야채 익힘"까지 깐깐하게 따지는 혀를 착각시키고 자기 혼자선 감당 못하겠는지 백종원 바로 부르는데요. 백종원도 먹어보고 백종원도 인정한 듯한 급식이라는 리액션이었습니다.
2라운드: 상대는 백수저 방기수로, 오골계를 이용한 급식 메뉴인 "닭볶음탕"을 선보여 대단한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방기수는 한국 첫 미슐랭 1 스타 셰프였지만, 이미영의 필살기인 급식 메뉴에 완전히 패배하게 됩니다.
3라운드: 팀전에서 이모카세와 협력하여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줍니다.
이 라운드는 이미영에게는 별로 어려운 도전이 아니었고, 매일 700명 이상의 초등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급식을 준비하던 그녀에게는 쉬운 경기였을 겁니다.
근데 사실 이번 라운드가 급식대가에게는 누워서 떡먹기인 것이 휴일 제외하고 거의 매일매일 초등학생 + 교직원 대략 700명씩을 조리하던 사람이 겨우 100명...? 이라면 너무 쉽겠죠.
1, 2, 3, 4, 5 학년 다 현장체험학습 가고 6학년 급식만 만드는 난이도 였을 겁니다.
급식대가 하북초등학교 급식 사진
급식대가가 실제 하북초등학교에서 근무할 때 학생들과 교직원 들에게 제공했다고 하는 급식 이미지 입니다.
정말 보기만 해도 한그릇 더 먹고 싶어지는 비쥬얼 인데요.
학생들의 건상을 생각해서 밥도 흰 쌀밥이 아닌 잡곡밥 위주로 준비하고 있구요.
영양 밸런스를 위해서 매 끼니때 마다 반찬들을 달리해서..
특색있는 급식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식사의 비쥬얼도 생각을 한건지 음식과 반찬들의 색깔이 조화롭네요~
급식대가는 이 학교에서 은퇴 했는데요, 마지막 은퇴할때 영상을 찍어 기념했습니다.
와, 이뼈다귀 곰탕과 총각김치 조합은 또 뭔가요?? 메뉴 한번 살벌 하네요.ㄷㄷㄷ
마지막 까지, 정말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음식 비쥬얼 이네요.
여기 학교 학생들은 부럽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프로필 라운드 요약 I 급식 학교위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