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된 KBS2의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특별한 아나운서 특집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방송은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매력과 실력을 가진 아나운서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I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I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 특집
이번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 특집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최승돈 아나운서의 감미로운 아카펠라 무대는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이찬원은 아나운서들의 연차를 재치 있게 소개하며 방송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아나운서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저희가 태어나기도 전에 입사하셨다”는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영실 아나운서는 자신을 ‘전형적인 앵커 상’이라고 소개하며, “나를 모르는 후배들”을 향한 유쾌한 디스를 던졌고, 이찬원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은 동경의 대상”이라며 아나운서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했습니다.
이에 아나운서들은 이찬원의 언변을 칭찬하며 그가 아나운서로도 성공할 것 같다고 극찬했습니다.
경연의 하이라이트
이번 특집에서는 총 6개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각 무대는 아나운서들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1. 오영실˙조우종 팀 – 김연자의 ‘아모르파티’
금빛 의상을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시원한 가창력과 현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하지만 심사위원 김병찬은 “춤과 노래, 둘 다 아쉬웠다”는 평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2. 김병찬 – 배호의 ‘0시의 이별’
무대를 시작하자마자 박자를 놓쳤던 김병찬은 관객들의 응원 속에서 다시 도전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노력은 관객들의 큰 박수로 이어졌습니다.
3. 막내팀 김종현˙이윤정˙남현종 – 윤수일의 ‘아파트’
젊은 에너지로 가득 찬 막내팀은 로제의 ‘아파트’와 원곡을 믹스하며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판정 결과에서 아쉽게 패하며 퇴장했습니다.
4. 임성민 – 이은하의 ‘미소를 띠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원조 ‘아나테이너’인 임성민은 안정적인 발성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의 무대는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2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5. 김보민˙엄지인 – 김완선의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이들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판정 결과에서 임성민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승돈 아나운서의 감동적인 아카펠라 무대
대미를 장식한 최승돈 아나운서는 크림슨 합창단과 함께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아카펠라로 선보였습니다. 감미로운 하모니와 깊은 감성을 담은 그의 무대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판정 결과, 최승돈 아나운서는 임성민을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아나운서 특집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1969년 2월 24일[1] (55세) 강원도 강릉시
출신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78cm, 74kg, 270mm
가족 아내 이지영(1997년 결혼 ~) 딸 최규연(1999년생), 아들 최규호(2000년생)
학력 대광초등학교 (1981 졸업) 용문중학교 (1984 졸업) 상문고등학교 (1987 졸업 / 12회)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 / 학사) 카디프 대학교 (언론학 / 석사)
종교 개신교(예장합동)
소속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20기 (1994년 2월 1일 ~ 현재)
경력 요약
1994년 2월 1일 KBS 공채 20기 입사
1999년 5월 ~ 1999년 9월 KBS 제주방송총국 지역근무
1999년 10월 ~ 2000년 8월 영국 카디프 유학
2000년 9월 ~ 2001년 4월 KBS 제주방송총국 지역근무
2001년 4월 : KBS 본사 아나운서실 복귀
마무리
지금까지 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I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이번 특집은 단순한 노래 경연을 넘어 아나운서라는 직업의 다양성과 매력을 보여준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출연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불후의 명곡’이 선사할 특별한 무대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