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MBC 금토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가 뜨겁습니다. 웹툰과 웹툰 소설로 잘 알려진 '지금 거신 전화는'이 드라마로 제작되어 화제인데요. 오늘은 지금 거신 전화는 웹툰 결말 줄거리 원작 I 인물관계도 그리고 보너스로 배우들이 소개하는 드라마 관전포인트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웹툰 결말 줄거리 원작 I 인물관계도
지금 거신 전화는 기본 정보
새로운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의 기본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기본정보
장르 로맨스, 스릴러
방송 시간 금 · 토 / 오후 09:50 ~ 11:10
방송 예정 2024년 11월 22일 ~ 2024년 12월 28일 (예정)
방송 횟수 12부작
기획 MBC
제작사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채널 MBC TV
추가 채널 MBC 드라마넷, DRAMAcube
제 작 진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원작 건어물녀 -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
출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 外
촬영 기간 2024년 6월 30일 ~
스트리밍 Wavve | NETFLIX
12부작이라 조금 짧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감독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그만큼 웹툰을 기본으로 해서 TV드라마에 맞춰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색다르게 꽉꽉 드라마에 채워 넣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아래 티저 영상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원작 웹툰
'지금 거신 전화는'은 2024년 11월 22일부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의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MBC 금토 드라마입니다.
건어물녀 작가의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지금 거신 전화는〉이 원작입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웹 소설 프롤로그
웹툰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작전화로 시작되는,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를 다루는 내용은 드라마와 똑같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의 웹툰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지금 거신 전화는 웹소설(웹툰) 결말
웹툰 원작 결말, 원작 소설의 결말은 백사언과 홍희주가 서로를 이해하고 진정한 부부로 거듭나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됩니다. 이 과정에서 홍희주는 그간 참아왔던 고통을 백사언에게 털어놓고, 백사언 역시 홍희주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는 내용으로 결말을 맞이합니다.
스릴 넘치는 내용이 많아서 이 부분을 어떻게 드라마로 표현을 했을까 궁금해지네요.^^
지금 거신 전화는 줄거리
지금 거신 전화는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울리는 선남선녀가 있다.
남자는 대통령실 대변인, 여자는 수어통역사. 둘 다 누군가의 말을 대신 전하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의 소리는 꺼내지 않는다. 누구보다 가까운 부부 사이건만 전혀 대화가 없다.
어떠한 소통도 감정교류도 단절된 이 부부에게 어느 날, 견고한 쇼윈도를 깨부술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선사(?)한 건 다름 아닌 한 통의 협박 전화...!
희망이라곤 한 톨도 없어 보이던 이 부부 사이에 두 사람만의 은밀한 비밀을 아는 협박범이 끼어들며 아이러니하게도, 서로 몰랐던 모습을 알게 하고 감춰뒀던 속엣말을 꺼내게 만든다.
차마 눈을 보고 말할 수 없었던 진심, 그간 쌓였던 오해, 용기가 없어 꺼내지 못했던 감정들까지 전부 다.
비단 정략결혼으로 묶인 이 부부에게만 있는 일은 아닐 것이다.
전화보다 문자가 더 편한 요즘 세상, 내 감정을 나 대신 이모티콘이 표현하는 시대, 직접 대면해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갑자기 걸려 오는 전화가 무섭고 싫어 ‘콜포비아’라는 것이 생길 정도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변한 요즘.
누군가와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소통한다는 것은 부부, 부모, 친구, 동료 간에도 어려운 일이다.
말을 하지 않으면 모른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건 없다.
이 드라마는 두 남녀가 단절됐던 부부관계를 깨고 진정으로 소통하게 되는 이야기다.
대화가 부족한, 소통을 멀리했던, 진심을 덮어두기만 했던 우리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어 보려 한다.
지금 거신 전화는 등장인물 관계도
다음으로 지금 거신 전화는의 등장인물 관계도를 알아보겠습니다.
일일 드라마나, 아침 드라마와 같이 크게 복잡하지는 않아 심플하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유연석: 냉철한 정치인의 이중적인 매력
유연석은 “최근 따뜻하거나 우유부단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차가운 가슴을 지닌 백사언 역할에 매료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양파처럼 점차 벗겨지는 캐릭터의 매력을 표현하고 싶다”라고 강조했습니다.
✔︎ 채수빈: 강단 있는 홍희주의 새로운 매력
채수빈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가 신선했고, 특히 수어를 사용하는 캐릭터에 끌렸다”며 홍희주가 억압받는 상황에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했습니다.
✔︎ 허남준과 장규리: 도전적인 연기 변신
허남준은 “내적으로 깊은 캐릭터에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에 주목했습니다.
장규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나유리 역할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데 참여할 수 있어 설렜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밖에도 배우 정동환, 유성주, 추상미, 최광일, 오현경 등이 출연합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스토리 제작과정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와 박상우 감독이 참석해 작품의 매력을 전했습니다.
✔︎ 스토리와 매력 포인트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되는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 시크릿 로맨스 스릴러입니다. 주인공 백사언(유연석 분)은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아내 홍희주(채수빈 분)가 납치되었다는 협박 전화를 받고,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관계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박상우 감독은 “초반은 스릴러 장르로 긴장감을 주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따뜻한 로맨스로 전환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원작인 웹소설과 달리 TV 드라마에 맞춘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라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고 밝혔습니다.
✔︎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제작 과정
유연석과 채수빈은 드라마 속 쇼윈도 부부로, 복잡하면서도 진한 감정을 그려냅니다.
유연석은 “케미는 후반부에서 폭발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채수빈은 “촬영하며 선배에게 많이 배웠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장규리는 아나운서 나유리 역을 위해 MBC 정다희 아나운서로부터 스피칭 수업을 받았으며, 유연석은 MBC 전종환 아나운서에게 도움을 받으며 디테일한 연기를 준비했다고 해서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독과 배우들이 꼽은 관전 포인트
- 스릴러와 로맨스의 독특한 조화
- 유연석: “스릴러와 로맨스의 결합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을 것.”
- 다양한 인간관계와 깊이 있는 서사
- 채수빈: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모녀 관계, 집안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 배우들의 연기 변신
- 허남준: “퇴폐 섹시 백사언의 활약이 기대된다.”
- 심쿵 포인트와 몰입도 높은 연출
- 장규리: “진지하면서도 설렘을 선사하는 드라마.”
마무리
지금까지 지금 거신 전화는 웹툰 결말 줄거리 원작 I 인물관계도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은 기존의 로맨스물과 스릴러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차별화된 연출과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린 연기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오는 22일 첫 방송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많은 이들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