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 세 끼 Light'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마침 첫 방송에서 트롯계의 황태자 임영웅이 출연하여 더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무리했는데요. 삼시 세 끼 임영웅 효과? 시청률 1위 소식과 삼시세끼 다시보기 해 보겠습니다.
삼시세끼 임영웅 효과? 시청률 1위 I 삼시세끼 다시보기
삼시세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지난 20일 첫 선을 보인 '삼시 세 끼 Light'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생활이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전국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10주년을 맞아 첫 번째 세끼 하우스에 입성한 차승원과 유해진의 바람 잘 날 없는 농촌 적응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1.8%, 최고 15%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4%, 최고 14.2%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시세끼 임영웅 효과? 다시 보기
뿐만 아니라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3%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힐링 예능 끝판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김장부터 천막 설치까지 끊임없는 일거리와 의견 충돌을 딛고 달걀말이 한쪽까지 나눠 먹는 두 남자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첫 방송의 묘미는 임영웅의 등장이었습니다. 차승원은 의외로 큰 키의 임영웅을 보고 놀라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임영웅은 자신의 키가 182cm라고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10년 동안 무르익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밥 친구 팀워크가 시작부터 웃음을 안겼는데요.
밥을 해 먹은 지 10년이 지난 만큼 세끼 하우스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척척 챙기는 동시에 김치, 쌀 등 원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얻어내는 노련함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10년 밥 친구들의 손에서 탄생한 메뉴들이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여름에 제철인 시원한 얼갈이 열무김치와 빛깔이 영롱한 깍두기는 환상적인 맛으로 차승원의 함박웃음을 이끌어냈습니다.
세끼 하우스에서 우정을 쌓아갈 세 사람의 첫 만남이 마침내 성사된 가운데 과연 이들이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한껏 기대가 됩니다.
이처럼 '삼시 세 끼 Light'는 10주년 스페셜 에디션답게 재미와 힐링 감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이 많은데요.
'삼시세끼 Light'가 보여줄 농촌, 산촌, 어촌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름 풍경이 기대를 모읍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됩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삼시세끼 임영웅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I 삼시세끼 다시 보기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