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의 23기 출연자 '정숙'(가명)의 과거 전과 이력이 밝혀지면서 프로그램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로 인해 제작진은 공식 입장 정리를 진행 중이며, 재방송 편성 또한 잠정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나는 솔로 23기 정숙 과거 사진과 조건만남 절도 전과자 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23기 정숙 과거 사진 I 조건만남 절도 전과자?
보도에 따르면, 정숙은 과거 성매매를 빙자해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며, 2011년에 두 차례에 걸쳐 남성 피해자들에게 금품을 훔친 혐의가 있는 피의자와 동일 인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제작진의 출연자 검증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SOLO'에서 밝힌 정숙의 미스코리아 이력과 '미스트롯' 출연 이력이 주목받으며, 만약 범죄 이력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프로그램의 진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전과자?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전과자였나..
'나는 솔로'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가 출연자 전과 논란에 휘말리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는데요.
'나는 솔로' 측 관계자는 출연자 23기 정숙(가명)의 전과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재방송 편성 관련 해서는 정숙 논란에 대해 사실 확인이 될 때까지 재방송 편성을 기존 일정에서 제외시켰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23기 정숙의 과거 전과 이력이 알려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3기 정숙은 과거 성매매를 가장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시 보도에 따르면 23기 정숙이 남성이 샤워하는 사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수법으로 약 3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두 차례 절도한 혐의를 받은 피의자 박 모 씨와 동일인이라고 전해졌습니다.
2011년 뉴스 보도 자료화면 캡처
정숙 본인이 제공했다고 하는 2010년 미스코리아 예선 사진
경찰은 당시 박 씨가 2011년 1월 28일과 2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남성 피해자 2명에게서 각각 100만 원과 2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였습니다.
ENA '나는 솔로'에서 23기 정숙은 2010년 광주 전남 미스코리아 출신이라고 밝히며 "예선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남학생들이 다 나만 바라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TV조선 '미스트롯'에도 출연해 자신을 간호사로 소개했습니다.
출연자의 범죄 이력이 사실이라면 이를 확인하지 못한 채 리얼리티 연애 예능을 진행한 '나는 솔로' 측 역시 출연자 검증을 소홀히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습니다.
특히 23기 정숙 출연 분량이 모두 빠질 경우 남은 회차 방송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어 추후 대응이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나는 솔로 23기 정숙 과거 사진 I 조건만남 절도 전과자?라는 제목으로 포스팅해 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